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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모는 [[요정 (가운데 땅)|요정]]과 [[사람 (가운데 땅)|인간]]을 모두 사랑하여, 그들이 발라들의 분노를 샀을 때도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 이따금 그는 [[가운데땅]] 바닷가에 몰래 다가오거나 강을 따라 멀리 내륙까지 들어가서, 하얀 소라고둥으로 만든 울루무리라는 커다란 나각으로 음악을 연주하기도 했다. 그 음악을 들은 이들은 이 음악소리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며 바다를 향한 그리움을 떨칠수가 없게 된다. 울모는 가운데땅에 사는 이들에게는 대개 물소리로만 들리는 음성으로 말을 한다. 모든 바다와 호수, 강과 샘, 수원지가 그의 지배를 받기 때문인데, 그래서 요정들은 세상의 모든 핏줄에는 울모의 영이 흐른다고 말한다.
 
===[[아울레]]===
아울레(Aule)
 
아울레는[[아울레]]는 [[울모]] 못지않은 힘의권능의 소유자이고소유자이며, 아르다를[[아르다]]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물질을 주관한다. 처음에 그는 [[만웨]], 울모와[[울모]]와 협력하여 일을했고일했고, 모든 대지를 빚어 만드는만들어 것이 그가 하는 일이었다내었다. 그는 대장장이인 동시에 갖가지 기술을 갖춘 장인이며, 그 크기가 아무리 작아도작다하더라도 솜씨 있게 만들어진 것이면 무엇이든지 고대의 웅장한 건축물을 대할 때처럼 기뻐한다기뻐했다. 땅속 깊숙이 숨어 있는 보석들과 황금은 그의것이고그의 것이고 또한 장벽처럼 솟은 산맥도 그의 것이다. [[놀도르]] 요정들이요정들은 그에게서 가장아울레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그는 영원한 그들의 친구였다. 멜코르(모르고스)는 항상 아울레가 만든 것을 훼손하거나 망쳐 버렸고,아울레는 멜코르가아울레 초래한또한 혼란과놀도르를 무질서를 보수하는데 바빴다.멜코르가 그를 시기하였던 것은 아울레가 생각과 권능에 있어서 자신과 무척 닮았기 때문이었다. 멜코르와 아울레는 둘다 다른 이들이 생각지 못한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어 했고, 자신들의 솜씨를 칭찬하면 기뻐하였다. 그러나 아울레는 한결같이 유일자 에루 곧 일루바타르에거 충성을 바쳐 무슨 일이든지 그의 뜻에 따라 순종하였고, 다른 이들의 작품을 시기하지 않고 조언을 구하거나 베풀었다. 그는 아라타르, 곧 '아르다의 높은 자(만웨와 울모,바르다를 포함한 강력한 발라들)'중에 하나이다. 그의 배우자는 '열매를 주는 이'가장 야반나이다아꼈다.
 
[[멜코르]]는 항상 아울레가 만든 것을 훼손하거나 망쳐 버렸기에 아울레는 멜코르가 만든 혼란과 무질서를 보수하는데 바빴다. [[멜코르]]가 그를 시기하였던 것은 아울레의 생각과 권능이 자신과 무척 닮았기 때문이었다. 멜코르와 아울레는 둘다 다른 이들이 생각지 못한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어 했고, 자신들의 솜씨를 칭찬하면 기뻐하였다. 그러나 아울레는 멜코르와 달리 한결같이 유일신 [[에루 일루바타르]]에게 충성을 바쳐, 그의 뜻에 따라 순종하였고, 다른 이들의 작품을 시기하지 않고 조언을 구하거나 베풀었다. 그의 배우자는 [[야반나]]이다.
===오로메===
 
===[[오로메]]===
오로메 (Orome)
 
[[오로메]]는 막강한 군주이다. [[툴카스]]보다 조금 약하지만 분노하면 그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된다. 오로메는 [[가운데 땅]]을 사랑하였기에 떠날 때도 마지못해서 떠났고, [[발리노르]]에도 가장 늦게 도착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종종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가운데 땅으로 돌아가곤 했다.
오로메는 막강한 군주이다. 그는 툴카스보다 조금 약하지만 화가 나면 그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된다. 오로메는 가운데땅의 대지를 사랑하였기에 마지못해 그곳을 떠났고, 발리노르에도 가장 늦게 도착했다. 그리고 옛날에는 종종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다시 동쪽으로 산맥을 넘어 그 언덕과 들판으로 돌아가곤 했다. 그는 괴물과 사나운 짐승들을 쫓는 사냥꾼으로 말과 사냥개를 좋아한다. 그는 모든 숲을 사랑하여 알다론, 곧 '숲의 군주'로 불리는데, 신다르 요정들은 타우론이라고 한다. 그의 말은 나하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낮에는 흰색 밤에는 빛나는 은색을 띤다. 그의 커다란 나팔은 발라로마라고 하며, 그 소리는 마치 진홍빛 태양이 하늘로 치솟는 것 같기도 하고, 수직의 번개가 구름장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다고 한다. 그는 멜코르의 사악한 짐승들을 뒤쫓기 위해 반나가 발리노르에 일구어 놓은 숲에서 자신의 무리와 짐승들을 단련시킨다. 그는 에루의 첫번째 자손인 요정들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그들을 발리노르로 인도했던 발라이다. 오로메의 배우자는 '영원한 젊음' 바나이다.
 
오로메는 사냥의 발라로, 말과 사냥개를 좋아한다. 그는 멜코르의 사악한 짐승들을 뒤쫓기 위해 바나가 [[발리노르]]에 일구어 놓은 숲에서 자신의 무리와 짐승들을 단련시켰다. 그는 모든 숲을 사랑하여 숲의 군주란 뜻의 알다론으로 불렸는데 신다르로는 타우론이라고 한다. 그의 말은 나하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낮에는 흰색, 밤에는 빛나는 은색을 띤다. 그의 커다란 나팔은 발라로마라고 하며, 그 소리는 마치 진홍빛 태양이 하늘로 치솟는 것 같기도 하고, 수직의 번개가 구름장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다고 한다.
===만도스===
만도스(Mandos)
 
[[일루바타의 아이들|에루의 첫번째 자손]]인 [[요정 (가운데땅)|요정]]들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그들을 발리노르로 인도했던 이가 [[오로메]]이다. 오로메의 배우자는 [[바나]]이다.
아이누의 일원으로 에아에 속한 존재다. 저마다의 역할을 가진 권능의 세상을 일구는 작업에서 주된 역할은 죽은 자에 대한 권한이다. 그는 사자의 집을 지키며 죽은 자들의 영을 소환한다. 그는 아무것도 망각하지 않으며 일루바타르의 특권에 속하는 영역을 제외하고는 장차 벌어질 모든 일을 알고 있다. 그는 판관을 맡은 발라이지만 오직 만웨의 지시에 따라 심판과 재판을 할 뿐이다. 죽은 영혼은 만도스의 궁전에서 그의 권능 통제 안에 머물렀는데, 요정은 시기에 맞게 다시금 부활하고 인간은 요정과 다르게 세상을 떠났다.
 
===[[만도스]]===
만도스의 본명은 나모(Namo)이지만, 그가 사는 지역의 이름을 취해 만도스(Mandos)로 불린다. '베짜는 이' 바이레가 그의 배우자이다.
만도스(Mandos)
 
[[만도스]]는 죽은 자들이 모이는 [[만도스]]의 전당을 관리한다. 본명은 나모(Namo)이지만 그가 거하는 전당의 이름인 [[만도스]]로 많이 불린다. 그는 사자의 집을 지키며 죽은 자들의 영을 소환한다. 그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일루바타르]]만이 알고 있는 영역을 제외하고는 장차 벌어질 모든 일을 알고 있다. 그는 심판을 맡은 [[발라 (가운데땅)|발라]]이지만 그저 [[만웨]]의 지시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과 재판을 할 뿐이다. 죽은 영혼은 만도스의 전당에서 그의 통제 아래 머물렀는데, [[요정 (가운데땅)|요정]]은 시기에 맞게 다시금 부활하고, [[사람 (가운데땅)|인간]]은 요정과 다르게 [[아르다]]를 떠나 알 수 없는 곳으로 갔다. 바이레가 그의 배우자이다.
===로리엔===
이르모 (Irmo)
 
===[[로리엔]]===
본명은 이르모이지만, 그가 사는 정원의 이름을 취해 로리엔(Lorien)으로 불린다. 그의 권능은 꿈과 환상에 있으며. 만도스의 남동생이자, 니엔나의 오빠이다.
로리엔 (Lorien)
그가 사는 로리엔의 정원은 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소여서 가끔식 발라들이 거기서 휴식을 취한다. 그의 배우자는 상처와 피로의 치유자인 온화한 여인 에스테이다.
가운데땅의 로스로리엔은 이로리엔의 지명으로부터, 그 정원의이름을 기념하여 지어졌다고 생각된다.
 
본명은 이르모이지만이르모(Irmo)이지만, 그가 사는 정원의 이름을이름에서 취해따와 로리엔(Lorien)으로 불린다. 그의꿈과 권능은환상의 꿈과권능을 환상에가진 있으며[[발라]]이다. 만도스의[[만도스]]의 남동생이자, 니엔나의[[니엔나]]의 오빠이다.
===툴카스===
그가 사는 로리엔의 정원은 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소여서 가끔식 발라들이 거기서 휴식을 취한다. 그의 배우자는 상처와 피로의 치유자인 온화한 여인 에스테이다[[에스테]]이다.
[[가운데 땅]]의 [[로스로리엔]]이라는 지명은 로리엔에서 유래되었다.
 
===[[툴카스]]===
툴카스(Tulkas)
 
툴카스는[[툴카스]]는 가장 체력과 무용이 뛰어난 발라이며[[발라 그는 아스탈도(톨킨)|발라]]이며, 용맹한자라는 '용맹한뜻의 자'란아스탈도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멜코르와[[멜코르]]와 싸우기 위해서 아르다에[[아르다]]에 온 마지막 발라이기도 하다. 멜코르는가장 그를뛰어난 보고발라였던 도망쳐[[멜코르]]였으나 무력에서 툴카스에게 밀려서 도망쳤다. 이후 한동안 평화로운 시대 「아르다의 봄」이 시작되었다. 그는 씨름과 힘겨루기를 좋아하며, 발로 걸어다니는 어느 누구보다 더 빨리 달릴수 있고 또 지칠줄 모르기 때문에 말을 타지 않는다. 그의 머리털과 수염은 황금빛이고, 피부는 불그스레하며, 그의 무기는 그의 두 손이다. 그의 배우자는 오로메의 누이인 넷사이다.
 
씨름과 힘겨루기를 좋아하며, 두발로 걷는 어느 누구보다도 더 빨리 달릴 수 있고, 지칠 줄 모르기 때문에 말을 타지 않는다. 황금빛의 머리털과 수염을 가지고 있었고, 피부는 불그스레했다. 그의 주로 애용하눈 무기는 바로 그의 두 손이었다. 배우자는 [[오로메]]의 누이인 [[넷사]]이다.
 
===[[멜코르(모르고스)]]===
멜코르(Melkor)
 
[[멜코르 곧 '힘으로 일어선자']]는 원래 에루로[[에루 일루바타르|에루]]로 부터 가장 강력한힘과강력한 힘과 지혜를 부여받은 발라였다[[발라 (가운데땅)|발라]]였다. 하지만 그는 그힘과힘과 지혜를 악한 목적에 사용하였고, 결국 유일자[[에루 에루를일루바타르|에루]]를 배반하였다. 그는 자신의 힘을 폭력과 전횡으로 낭비하고행사하고 암흑속에암흑 속에 거하며 발라들이 가운데[[가운데땅]]을 땅을건설하는 건설하는것을것을 방해했다. 이후 그는멜코르라는멜코르라는 이름을 박탈당하고 발라들에게서 쫓겨나서 '세상의 검은 적'이란 뜻의 모르고스란[[모르고스]]란 이름으로 불렸다. 그는모르고스는 가운데땅에 자신의 지하 요새인 우툼노를 건설하고 악의 무리를 다스리는 악의 지배자가 되었고 그는, 다른 마이아들이나 영들을마이아들을 미혹해 자기의 편으로 만들었다. 발로그와[[발로그]]와 사우론은[[사우론]]은 모르고스가 타락시킨 대표적인 마이아와 영이다마이아이다. 그는 가운데 땅에서 이후로는 찾아볼수유례 없는 막강한 위세와 권력을 부렸다. 또한 그는 오르크들의[[오르크]]들을 창조자이다창조했다.
 
==여성격의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