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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리(Teleri)'''는 [[톨킨]]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요정
텔레리들은 그 수가 [[바냐르|다른]] [[놀도르|분파]]에 비해 많았고, 발리노르로 향하는 여정이 길었기 때문에 분파가 많았다. 텔레리의 분파로는 [[팔마리]], [[신다르]], [[난도르]]가 있다. 이 중 팔마리는 발리노르에 가 [[발리노르의 두 나무|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의 빛을 봤기 때문에 칼라퀜디로 분류되고, 나머지는 모리퀜디로 분류된다.<ref>싱골은 모리퀜디인 신다르의 왕이지만 두 영생목의 빛을 보았기 때문에 칼라퀜디이다.</ref>
=== 기원과 분화 ===
텔레리의 기원은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세번째로 깨어난 요정 에넬의 이름을 딴 넬랴르(Nelyar)이다. 넬랴르는 그 수가 74명으로 나머지인 미냐르(Minyar)와 타탸르(Tatyar)에 비해서 많았다.
이후 발리노르로 떠나게 되자 1/3은 가운데 땅에 남아 [[아바리]]가 되었다. 나머지 넬랴르는 이주에 찬성했고 린다르로 불린다.
린다르는 여정 중 안개산맥 때문에 이탈자가 생겼는데 이들은 난도르가 된다.
엘웨가 실종되자 그가 이끄는 이들은 신다르가 된다. 신다르는 분파가 여러개이다.
올웨가 이끄는 자들은 발리노르에 도착하고 팔마리가 된다.
=== 행적 ===
팔마리는 알쿠알론데에 도시를 짓고 번성하지만 페아노르가 일으킨 동족살상에 의해 큰 피해를 입는다.
신다르는 멜리안과 결혼하고 이름을 싱골로 바꾼 엘웨가 왕국 도리아스를 세우고 크게 번영한다. 하지만 실마릴의 저주와 페아노리안의 동족살상으로 인해 도리아스가 멸망해버렸다.
난도르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다가, 요정들이 쇠퇴한 태양의 시대에 신다르를 지도층으로 받아들인다.
▲《실마릴리온》, 《반지의 제왕》, 《호빗》의 작중에서 같은 요정 종족인 놀도르와 비극적인 인연으로 중요하고 비극적인 관계로 이어진다.
[[분류:가운데땅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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