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사들: 두 판 사이의 차이

평범한 [[집고양이]] 러스티는 [[쌍둥이]] [[형제]] 스머지는 [[사람]]들(본문에서는 twolegs-두발쟁이로 나온다)들의 집에서 6개월간 살다가 스머지가 '몸집이 크고 낡은 [[뼈]]에 [[발톱]]을 가는' [[숲]]속에 사는 야생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서 거닐던 러스티는 숲에 있던 어린 [[야생고양이]]인 그레이포를 만나 싸우고 금세 말을 나눈다. 그 때 [[천둥]]족 의 지도자 블루스타와 전사인 라이언하트가 풀숲에서 러스티와 그레이포의 싸움을 보다 밖으로 나와 '천둥족에는 [[전사]]들이 부족하니 들어올 [[마음]]이 있느냐?' 라고 묻고, 만약 들어올 생각이 있으면 하루 뒤 이곳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그 다음날 [[아침]]이 되자, 후회할 거라는 스머지의 말에도 불구하고 [[숲]]으로 향한 러스티는 라이언하트과 화이트스톰을 만나고 [[천둥]]족의 캠프에 간다. 블루스타가 러스티의 [[신고식]]을 하려하자, [[캠프]]는 발칵 뒤집혔고, 롱테일이라는 전사는 지도자 블루스타에게 '한번 집고양이는 영원히 집고양이'다 라고 하고 러스티와의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 중에 러스티의 목줄이 끊어져 블루스타는 별족이 러스티 를 받아들였다고 생각해 신고식을 올린다. 러스티의 새로운 이름은 파이어포가 된다. 그런데 그때 스승인 타이거클로 없이 상처를 입은 채 레이븐포가 캠프에 나타났고, 그의 주장으로는 강족의 부지도자인 오크하트와 강족의 전사들이 천둥족 [[영토]]에 들어와 천둥족의 부지도자인 레드테일을 죽이고 영토를 확장 하려해 타이거클로가 보복으로 오크하트를 죽였다고 말하고 라이언하트가 새 부지도자가 되었다. 훈련 중간에 파이어포가 그림자족에서 쫒겨난 치료사인 옐로팽에게 종족이 먹어야 할 토끼를 줘서 잠깐 훈련을 멈추고, 스승이 타이거클로에서 블루스타로 교체된 뒤, 벌로 옐로팽의 뒤처리를 해야 했다. 파이어포의 스승은 원래 라이언하트와 타이거클로였지만, 타이거클로의 몫으로 돌아갔다. 결국 파이어포는 블루스타의 몫이 되었다. 파이어포를 없애고 싶어하는 타이거클로의 노력은 계속되었다. 예를 들어 파이어포가 정찰 중 잠시 옛날 집고양이 친구 스머지를 만났다고 블루스타에게 '파이어포가 천둥족을 배신하려 한다' 라고 말하지만, 파이어포는 숲이 좋았고 타이거클로는 블루스타의 관심을 별로 가지고 있지 않은, 자신이 레드테일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레이븐포를 없애기로 해서 동료들에게 레이븐포를 험담하고 죽이려고 그림자족의 영토에서 사냥을 하라고 하였지만 실패하고, 결국 타이거클로는 그림자족의 침략 후 '어떻게 적들이 이렇게 타이밍을 잘 골랐지? 안에 눈이 있는건 아닌지.…' 하며 레이븐포를 몰아세웠고 파이어포와 친구 그레이포는 레이븐포를 발리란 농장고양이에게 전해준다. 그림자족의 침략때 옐로팽이 아기들을 훔쳐 달아나고 파이어포가 짝사랑하는 스파티드리프를 죽였다는 소문이 돌자, 캠프의 모든 고양이들은 분노했고 옐로팽을 죽이고 싶어했지만 블루스타는 '옐로팽이 아기들을 가져갔다는 증거는 없다.' 라며 파이어포와 그레이포를 옐로팽을 찾으라고 그림자족으로 보낸다. 파이어포와 그레이포는 옐로팽을 찾아냈지만 아기들을 훔쳐 달아나지 않아서 그림자족이 가져갔다는걸 알았고 그림자족의 타락한 지도자인 브로큰스타에 반감을 품고 있던 원로들과 치료사, 뒤에 온 천둥족의 전사들과 합류해 브로큰스타를 몰아낸다. 캠프로 돌아온 파이어포와 그레이포는 화이트스톰의 추천으로 블루스타에 의해 전사가 되고, 그들의 전사 이름은 파이어하트, 그레이스트라이프가 된다. 또, 이 전투에서 부지도자 라이언하트가 사망했는데, 이로 인하여 타이거클로가 부지도자의 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