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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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티아누스의 여러 실책을 본 로마의 민중들은 다키아에 사망한 장군 사비누스와 모에시아 총독 푸스쿠스에 대한 복수도 하지 않은 채 죽게 하며 전장에서 빈털터리로 돌아온거나 다름없는 지경과 겉만 다키아를 종속국으로 만들고 다키아에 퍼줘야하는 이득될 거 없는 협정안을 더더욱 강도높게 비판하며 식어가던 [[도미티아누스]]의 인기는 더더욱 꺼져가 더 이상 시민들의 갈채와 환호를 받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데케발루스]]는 국경방위를 위해 로마가 지원해준 돈과 장인, 전쟁무기 등을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쓰며 중요 전략적 고지에 새 수도를 건설하고 기존의 것들을 보강을 하며 기반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이후 트라야누스 집권까지 다키아는 로마에 반항을 하며 로마와의 관계를 더더욱 악화시켜간다.
 
이후 게르만족 1차로 막는 역할을 하였으나 [[3세기의 위기]]에 이르자 로마가 이 지방을 지키는 것이 힘들어졌고 결국 [[270년]]에 다키아가다키아에서 사라진다모든 로마인들을 다뉴브강 이남으로 철수시켜 다키아 속주는 사라졌다. <ref>이문수, 루마니아어사</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