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닝-크루거 효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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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 크루거 효과'''({{lang|en|Dunning–Kruger effect}})는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로 인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균 이상으로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크루거와 더닝은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고 결론을 내린다.<ref name="Kruger">{{저널 인용 |저자1=[[저스틴 크루거]] |저자2=[[데이비드 더닝]] |date=1999 |title=Unskilled and Unaware of It: How Difficulties in Recognizing One's Own Incompetence Lead to Inflated Self-Assessments |journal=[[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volume=77 |issue=6 |pages=1121–1134 |citeseerx=10.1.1.64.2655 |doi=10.1037/0022-3514.77.6.1121 |pmid=10626367}}</ref>
 
== 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