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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llang|ja|京都市|쿄토시}}, {{소리|ja-Kyoto.ogg}}, {{문화어|교또 시}})는 [[일본]] [[교토부]] 남부에 위치한있는 시이다시다. [[현청소재지]]이며 [[정령지정도시]]이다.
 
[[일본의 인구순 도시 목록|일본의 도시가 8번째로 인구]]가 제일 많으며. 원래는본디 [[794년]] -부터 [[1869년]]까지 일본 수도였기 때문에 「고도」로 불린다.
까지 일본의 수도를 놓여 있었기 때문에 「고도」로 불린다.
 
== 역사 ==
[[파일:Киото, главная улица, 1891.jpg|섬네일|교토 시, 1891]]
[[파일:kyoto_ten.JPG|오른쪽|섬네일|기요미즈데라]]
교토(京都)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야코(수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는 BC 10000년경부터 나타나지만 6세기 전까지 이 지역의지역 인간의인간 활동에 대해서는괜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교토에는 6,7세기부터 한반도와 중국 대륙에서 도래인들이 정착하였다. 8세기에 강력한 [[불교]] 신자들이 황실의 직무에 관여하게 되었고 [[일본 천황|천황]]은 불교의 영향력으로부터영향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수도를 이전하였다. [[간무 천황]]은 당시 [[야마시로국]] 가도노 군 우다 촌을 수도로 선택하였다.
 
[[794년]] [[간무 천황]]은 [[나라시|나라]](奈良)에서 이곳으로 수도를 옮겨 [[헤이안쿄]](平安京)라 하였고 [[일본의 역사|일본 역사]]에서 [[헤이안 시대]]가 시작되었다. 교토는 [[1868년]] [[메이지 유신]] 때 수도를 [[도쿄도|도쿄]]로 이전하기까지 일본의일본 수도로 남아있었다.
 
[[가마쿠라 시대]], [[무로마치 시대]]를 거쳐 꾸준히 성장하던 교토는 [[1467년]] [[오닌의 난]]으로 상당 부분이 불타 없어졌다. 특히 무로마치 막부 중기에는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별장이 있던 교토의 히가시야마의 이름을 딴 [[히가시야마]]문화의 발전으로 노, 다도, 화도, 렌가, 정원 등이 발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