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성 (후쿠오카현): 두 판 사이의 차이

'''오노 성''' 또는 '''오노노키'''({{llang|ja|大野城, おおのじょう 또는 おおののき}})는 일본의일본 [[아스카 시대]](飛鳥時代)에 [[지쿠젠 국|지쿠젠]](筑前)의 시오지 산(四王寺山)에 축성된축성한 백제식 산성이다. 현재 [[후쿠오카현]](福岡県) [[오노조시]](大野城市) [[우미정]](宇美町)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은 [[1952년]] 3월 31일에 이곳을 특별사적으로 지정하였다.

오노오노성을 성의 축성된축성한 장소는 [[다자이후]](大宰附) 북방에 위치한있는 표고 약 410m의410m 시오지 산시오지산(四王寺山) 일대로 비정된다비정한다. 시오지 산의시오지산 능선을 따라 820km에 이르는 토담이 산허리를 둘러싸고, 계곡으로 인해말미암아 끊어지는끊어진 곳에는곳에 돌로 담을 쌓았으며, 북쪽과 서남쪽에 하나씩, 남쪽에 두 개씩 성문이 있다.

성내의성내 평평한 고지대에서는고지대에서 옛 건물의 초석, 수문, 성문의성문 흔적을 볼 수 있는데, 모두 일흔 곳에서 주춧돌 흔적이흔적을 발견되었다발견했다. 이 건물터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회당이나 망루도 포함되어 있으며, 건물의건물 규격은 비슷비슷하다. 무기류 외에도 탄화미 등이 발견되어 곡물이곡물을 저장되어저장했다고 있었음을 알볼 수 있다. 이들은 고대 [[한반도]]의 축성형식을 따르고 있어, 조선식(백제식) 산성이라고 부른다. 다자이후의 후방에다자이후 위치한후방 입지 조건으로 볼 때 다자이후 방비를방비 목적으로 세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성내에서 다수 건물초석이건물 초석이 발견된 것을 볼 때, 유사시에는 오노오노성이 성이 다자이후의다자이후 기능을 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산꼭대기 서쪽으로 뻗은 능선은 히노오자키(火ノ尾崎)라고 불리는데, 봉수대가 있던 자리로 고봉(鼓峰)과 함께 군단이 실제 주둔했던 곳으로 여겨진다여긴다. [[비사문천]]을 모시는 용도로 쓰였던 건물터도 있는데, 부근에서 경통(經筒) 등의등 유물도 출토되기도 했다.

덧붙여 오노조 시의오노조시 명칭은 이 오노 성에서오노성에서 유래되었다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