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문의 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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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건성은 궁중에 들어오게 되어 있었다. 긴박한 정세 중 태자의 동궁 시위군(侍衛軍)과 사병(私兵)에 지켜지고 있었던 이건성과 이원길이었으나, 궁중에까지 사병을 들일 수는 없었다. 결국 현무문 안에 들어오고 전각인 임하전(臨河殿)에서 이세민 측의 군사의 습격을 받았다. 이세민이 수하 장수들과 병사들을 대동하고 이건성, 이원길 형제에게 나타났다. 이원길은 이세민에게 화살을 세 발이나 쏘았으나 맞히지는 못하였다. 이세민은 형 이건성을 한번에 화살로 쓰러뜨렸다.
 
맏형의 죽음을 본 이원길은 겨우 도망갔으나 위지경덕에게 추격당하였다. 이원길은 바로 숨었으나 들통이 나 위지경덕에게 화살에 맞아 죽었다. 이세민은 대전으로 가 부황 이연을 알현하였고 형과 아우가 반란을 일으켜 선참후보(先斬後報)하였고 이리 된것은된 것은 모두 부황의 잘못이라 협박하였다. 이연은 너무나 놀라며 이세민에게 모든 병권을 내어주고 별궁에 유폐당하였다.
 
== 정변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