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1968년, 상업화의 흐름에 따라 테니스계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을 없애면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프로 대회의 개최가 시작되었는데, 이 때부터의 시기를 테니스 역사에서 '''오픈 시대(Open Era)'''가라고 시작되었다부른다. 이에이 따라시기부터 모든 선수들에게 어떤 대회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으며, 특히 상위 랭커들은 테니스 선수로서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됨을 의미했다되었다.<ref>{{언어고리|en}} [[:en:Tennis, professional tournaments before the open era|오픈 시대 이전의 프로 테니스 대회(Tennis, professional tournaments before the open era)]]</ref> 즉, 오픈 시대란 테니스의 프로화 시대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때부터 테니스에 4개의 [[그랜드 슬램 (테니스)|그랜드 슬램]] 대회가 생겨나게 되었으며 각종 프로 대회들이 개최되기 시작했고, 프로와 구분되는 것으로서의 아마추어의 개념은 사라지게 되었다. 최초로 "오픈"되었던 그랜드 슬램 되해는대회는 1968년 [[프랑스 오픈]]이다.Open|French Open (Roland Gar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