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차왜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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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차왜성'''(訥次倭城)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광역시)|강서구]] [[가덕도동|눌차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쌓은 [[일본]]식 [[성 (건축)|성곽]]([[왜성 (건축)|왜성]])이다. [[임진왜란]]때 [[모리 데루모토]], [[고바야카와 다카카게]]가 축성을 담당하였으며, [[모리 히데카네|고바야가와 히데카네]], [[다치바나 무네시게]], [[시마즈 이에히사]], [[일본군]] 500명등이 주둔하고 수비하였다.
 
눌차왜성은 '''가덕도왜성'''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있으며 가덕왜성 또는 눌차왜성이라고 부른다. 기록에는 '''가덕도 눌차왜성''' 이였다. 예전에는 가덕도왜성이라고 많이 사용하더니 요즘은 '''눌차왜성'''이라고 많이 사용하고 있다.
 
== 현지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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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를 보면 가덕도와 눌차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눌차도에는 눌차왜성이 있으며 가덕도에는 눌차왜성의 지성이 자리하고 있다. 가덕도왜성의 천수대에서 보면 가덕수도를 지나가는 선박들을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가덕만에 있는 선박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가덕도왜성의 선소의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현재 외눌마을이 있는 곳이 선소가 있었던 곳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항월마을이 있는 곳은 가덕만이 있는 곳보다 수심이 깊은 곳이고 조선수군이 가덕수로를 진출시 눈에 잘 보이는 곳이다. 하지만 외눌마을이 있는 곳은 왜군들의 선박을 숨기기 좋은 곳이고 선소에서 내려 눌차왜성까지 올라가기도 좋다는 의미가 있다.<ref>[http://panzercho.egloos.com/11247150 조선수군 부산 진출시 거쳐가야하는 눌차왜성_01] 《팬저의 국방여행》, 2017년 1월 10일 작성, 2020년 3월 21일 확인.</ref>
 
== 할미당(할배 제당) ==
눌차왜성의 본환에 건설된 할미당이 있는 곳으로 나무와 계단이 놓여져 있다. 할미당 옆은 담장처럼 만들어 놓은 왜성에서 사용된 성돌이 담장을 이루고 있다.<ref>[http://egloos.zum.com/hanulh/v/5298798 가덕도 눌차왜성과 그리고 할배 제당] 《egloos》, 2016년 작성, 2020년 3월 21일 확인.</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