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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쿠스안티오코스 11세 에피파네스'''(제위 [[기원전 95년]] ~ [[기원전 92년]]) 또는 필라델푸스는 그리스 셀레우코스 왕국의 지배자였으며 안티오쿠스안티오코스 8세 그리푸스의 아들이며 셀레우쿠스셀레우코스 6세 에피파네스의 형제였다. 그는 내전의 소극적 개입자로 한때 영광스러웠으나 이제 시리아 지역 왕조로 축소된 셀레우코스 왕국이 말년을 어둡게 하였다.
기원전 95년 [[안티오쿠스안티오코스 10세]] 에우세베스에 의해 그의 형제가 패배함에 따라 안티오쿠스안티오코스 11세와 또다른 형제 [[필립 1세]] 필라델푸스는 복수를 선택하였고 안티오키아를 포위하였다. 원정이 패배로 끝난후 안티오쿠스는안티오코스는 달아나야 했지만 오론테스 강을 말을 타고 건너려 하다가 익사하였다. 그 해가 기원전 92년이였다.
{{셀레우코스 역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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