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신 (시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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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어릴 때 [[천연두]]를 앓았으나
그는 10세에 글을 깨우치기 시작했다.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하였지만, 몇시간 전 공부한 것을 다 잊는 등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하지 못하여 공부가 많이 힘들었다. 그의 아버지 김치는 김득신에게 공부를 멈추라는 유언을 남긴 후 세상을 떠났으나 그는 밥을 먹을 때도, 보행할 때도 계속 책을 놓지않으며 책 한 권은 11만 3천여 번이나 읽고 다른 책들은 2만여 번 읽는 등 엄청난 노력으로 능숙해져
김득신 묘갈명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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