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두 판 사이의 차이

'''단청''' (丹靑)은 목조건물에 여러 가지 빛깔로 무늬를 그려서 장식한 것으로 기능적으로 비바람에 나무가 썩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단청은 [[오행설]]에 근거하여 청/적/황/백/흑을 기본으로 하여 일정한 규칙에 따라 문양을 그려 넣는다. <ref>{{서적 인용|제목=문화재 사랑|발행년도=2008년|발행월=10월|저자=[[문화재청]]}}</ref> 보통 사찰에는 금단청, 궁궐에는 모로단청, 서원에는 긋기단청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