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11월 23일, 네덜란드의 중환자실 병상 1050베드 중 이날 기준 488베드가 코로나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고 암 치료와 심장 수술 등 생명이 위중한 환자들은 병상을 배정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덜란드 보건당국(NSA)에 따르면 현재 전국 종합병원 수술실 중 전체 3분의 1이 문을 닫았다. 중환자 병상을 최대한 코로나 병상으로 투입하기 위해서다. 네덜란드가 독일로 급한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지만 독일의 상황도 좋지 않다.<ref>확진자 폭증에 병상 동난 네덜란드, 독일로 환자 이송, 뉴시스, 2021.11.24.</ref>
 
2021년 11월 28일, 팬데믹 이후 한국 정부가 병상 동원령을 통해 '최대치'로 확보한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1135개로, 인구 100만명 당 22.1개다. 이는 일부 유럽 국가들이 100만명 당 30~40개, 최대 100개 이상의 병상을 가동하는 것과 대조된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독일은 100만명 당 43개, 미국은 35개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을 가동 중이다. 세계적 대유행 시기인 지난 2월에는 스페인 104개, 포르투갈 85개, 미국 66개, 영국 54개의 중환자 병상이 가동됐다.<ref>"중환자 병상 1135개가 최대"…더 늘릴 방법 정말없나, 뉴시스, 2021.11.28.</ref> 스페인 처럼 중환자 병상을 확보한다면, 한국은 5341개 까지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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