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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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그림||American Airlines Boeing 777-200ER N775AN PVG 2013-5-21.png|220|P-51 Mustang edit1.jpg|242|[[보잉 777]]|[[노스아메리칸 P-51/F-51 머스탱|P-51 머스탱]]}}
'''비행기'''(飛行機) 또는 '''에어플레인'''({{llang|en|Airplane}}, {{lang|en|Aeroplane}})는 날개와 그에 의해 발생하는 [[양력]]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하늘]]을 나는 능력을 지닌 [[항공기]]를 말한다. 최초의 동력 비행기는 [[1903년]] [[12월 17일]]에 [[미합중국]]의 [[라이트 형제]]가 발명하였다. 또한 비행기의 종류에는 [[여객기]], [[화물기]], [[전투기]], [[무인기]], [[방제기]] 등이 있다. 양력 발생에 필수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한 [[엔진]]으로는 [[프로펠러]] [[엔진]], [[제트 엔진]], [[로켓 엔진]] 등이 사용된다. 세계적인 [[여객기]] 제작사로는 [[에어버스]]와 [[보잉]]이며, 비행기의 아랫면은 반대로 느리게 된다. 그 때문에 '베르누이(Bernoulli)의 정리'에 따라 윗면의 기압은 대기압보다도 낮으며, 즉 부압(負壓)으로 되어 날개를 위쪽으로 빨아올리는 작용을 한다. 또 아랫면의 기압은 대기압보다도 높아져서, 즉 정압(正壓)으로 되어 날개를 아래서부터 밀어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 부압과 정압으로 날개에는 위로 향하는 양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양력은 날개면적 , 속도와 관계가 있다.
(하지만 '베르누이(Bernoulli)의 정리' 만으로는 양력 발생 원리를 확실히 규명할 수 없다.)
양력계수·날개면적이 일정하다면 양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속으로 날 때에는 받음각을 조절하여 양력계수를 작게 하고 저속으로 날 때에는 크게 하여 양력과 중력(重力)의 균형을 유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