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카드 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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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전술 ===
* 기루다(트럼프) 외우기 - 보다 고급 마이티를 즐기려는 사람에게 필요하다. 즉, 여당(declarer's team)은 야당(defenders)의 기루다(트럼프)를 뽑는 것이 목표이지만,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기루다(트럼프)를 낭비할 경우가 있다. 주공(declarer) 및 프렌드(파트너)가 외우는 것이 필수이며, 야당(defenders) 역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초보 때에는 자신이 가진 것보다 높은 기루다(트럼프)의 개수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하며, 이후 기루다(트럼프)의 점수 카드 중 나온 것, 마지막으로는 모든 구체적인 기루다(트럼프)의 정보를 외워야 한다.
* 무늬(수트, suit) 외우기 - 이 전략은 선이 제시한 카드 무늬(수트, suit)가 없을 경우, 아무 무늬(수트, suit)나 낼 수 있다는 것에 근거한다. 즉, 프렌드(파트너)가 선일 경우, 주공(declarer)이 어떠한 무늬(수트, suit)가 없는지 이전 라운드(트릭)까지 외운 다음에, 없는 무늬(수트, suit)를 제시한다. 만약 해당 패가 해당 무늬(수트, suit)에서 가장 높은 패로, 프렌드(파트너)가 이기는 라운드(트릭)임이 분명하다면, 주공(declarer)은 필요없는 약한 패를 해당 라운드(트릭)에 소모할 수 있다. 또한 프렌드(파트너)가 이기지 못하는 판이라면, 주공(declarer)은 약한 기루다(트럼프)를 사용해서 라운드(트릭)를 이길 수 있다. 반대로, 야당(defenders) 역시, 이때까지 주공(declarer)이 낸 카드의 무늬(수트, suit)를 기억함으로서, 주공(declarer)이 어떤카드가 더 이상 있을수있을 수 있는지, 없는지 추측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주공(declarer)의 기루다(트럼프)를 빼앗는다든지, 혹은 마이티나 조커와 같은 강한 카드를 공격할 수 있다. 이상의 경우와 같이, 주공(declarer)이 어떤 무늬(수트, suit)를 내었는지만 기억해도 일반적으로 충분하다. 이를 잘 이용할 경우, 게임 후반으로 갔을때, 남들이 없는 무늬(수트, suit)의 카드를 냄으로서 라운드(트릭)를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 점수 카드 외우기 - 점수 카드는 총 20장으로, 이 외의 카드는 아무리 먹어도 점수가 되지 않는다. 이를 근거로 이제껏 나온 점수 카드를 외워두는 것이다. 많은 경우, 개수만 외우면 충분하지만, 특정 무늬(수트, suit)의 점수 카드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면, 조커를 사용해서 해당 무늬(수트, suit)를 부름으로서 점수 카드만 뽑아낼 수도 있다. 조커를 사용한 이 전략은 후반으로 갈수록 유용하나, 그 이전의 조커콜(ripper)에 의해 조커가 위험해질 확률이 높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