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지스톤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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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독일의 화학자 J.J 베허는 파라셀수스가 주장한 4원소설을 자신이 믿고 있던 연금술에 대응하여 수정하였다. 그는 기본 물질로 물과 기타 3종류의 흙을 주장하였다. 1679년 제자인 G.E. 슈탈은 그 중 기름성분의 흙을 '플로지스톤'
이후 플로기스톤에 기반한 플로기스톤 학설은 당시에 발견되었던 많은 화학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또한 종교적 교의의 '혼'의 개념과, 4원소설로 대표되는 민간의 연금술과 일맥상통하는 면 때문에 대중에게도 널리 믿어졌다. 그러나 화학현상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설명하기 힘든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하여 무리한 가정들을 추가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모순을 느낀 학자들이 플로기스톤 설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1783년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에 의하여 플로기스톤은 존재하지 않음이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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