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m 모바일 웹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자열 변경 ( 이라는 → 이라는 )
3번째 줄:
'''산송장'''({{lang|en|undead|언데드}})이란 신화, 전설, 창작물 등에서 죽었는데 살아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존재들이다. [[고스트]] 같은 무형의 산송장도 있고 [[흡혈귀]]나 [[좀비]]처럼 형체를 갖고 있는 것도 있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산송장에 대한 전승이 존재하며, 현대의 [[판타지]]나 [[호러]] 장르에서도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영어 표현 "언데드"라는 말을 오늘날 사용되는 것처럼 산송장을 가리키는 말로 처음 사용한 것은 [[브램 스토커]]의 1897년 소설 《[[드라큘라]]》이다. 스토커 이전의 영어에서 "언데드"란 단순히 "데드"가 아닌, 즉 "살아있는" 이라는 뜻이었다. 스토커는 [[흡혈귀]]만을 언데드라고 칭했고 다른 초자연적 존재들은 시대가 흐르면서 이 범주에 포함되었다. 현재 사용되는 용법으로 산송장이란 대체로 한때 살아있었다가 죽었는데 살아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생명의 특정 징후를 나타내는 초자연적 존재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이것은 말을 사용하는 이에 따라서 매우 가변적이다.<ref>{{웹 인용 | url=http://etext.virginia.edu/etcbin/toccer-new2?id=BieCans.sgm&images=images/modeng&data=/texts/english/modeng/parsed&tag=public&part=1&division=div1 | title=Can Such Things Be | publisher=Etext.virginia.edu | date= | accessdate=2012-07-31 }}{{깨진 링크|url=http://etext.virginia.edu/etcbin/toccer-new2?id=BieCans.sgm&images=images%2Fmodeng&data=%2Ftexts%2Fenglish%2Fmodeng%2Fparsed&tag=public&part=1&division=div1 }}</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