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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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퀴스''', 또는 '''포르키스''' ({{llang|el|Φόρκυς}})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또는 ‘바다 괴물’로 [[가이아]]와 [[폰토스 (신화)|폰토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별명은 "바다의 노인(老人)"이다.
==바다의 노인==
[[오르페우스|오르페우스 종교]]에서 포르퀴스는 [[크로노스]], [[레아 (신화)|레아]]와 함께 [[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첫번째 후손으로 본다. 그리스-로마의 [[모자이크]] 등 미술작품에서 포르퀴스는 물고기 꼬리를 한 [[인어]]로 묘사되는데 양팔은 게 처럼게처럼 집게가 달려있고 빨간 뿔이 달린 피부를 가지고 있는 괴물로 나타난다.
 
포르퀴스는 남매지간이면서 역시 바다의 괴물인 [[케토스]]와 결혼하여 많은 자식들을 낳았는데 대부분 바다와 관련된 괴물이었다. 포르퀴스와 케토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후손들은 다음과 같다.<ref>[[헤시오도스]]. ''[[신통기]]'' 270~279행.</ref> 그러나 대체로 다음에 나오는 이름들은 바다와 관련한 괴물들로 부모나 조상이 정확하게 포르퀴스와 케토스라고 밝혀진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