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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은 증가 추세인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의 전세계적 확산 위험을 인식시키기 위해 매년 12월 1일 거행된다. 1981년 부터1981년부터 2007년의 기간 동안 에이즈는 2천 5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007년까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세계의 3천3백만 명의 인구가 HIV보균자로, 현대까지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남아있다. 그럼에도 최근, 항레트로 바이러스 치료제의 발전과 전세계적 관리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2007년까지 약3천3백만명의 사람이 사망했고 그 중의 약 27만명은 아동들이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에이즈방지를 위한 세계정상들의 모임에서 기원되었다. 그 때부터, 전세계의 정부기관과 국제기구, 자선단체에 의해 유지되어가고있다.
발단부터 2004년까지, 국제연합에이즈공동계획은 매년 다른 세계보건기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홍보하고있다홍보하고 있다. 2005년에는 세계에이즈캠페인(WAC)로 책임이 양도되어, Stop AIDS: '2010년까지 매년 제정되는 구체적인 현안을 갖고, 에이즈의 날 준수의 약속을 지켜라'라는 구호를 내걸고 활동하고 있다. 이 주제는 세계 에이즈의 날에 뚜렷이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WAC에서는 매년 G8과 같은 중요한 국제이벤트를 통해서 HIV/에이즈를 자각시키는 노력을 하고있다. 세계 에이즈 캠페인은 또한 영국내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학생에이즈방지회같은 국내캠페인도 주도한다.
이 날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를 추모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정부와 보건관계자들 또한 에이즈 주제의 연설이나 포럼을 열기도 한다. 1995년부터 미대통령 주도로 인해 세계 에이즈의 날의 선언이 공식화되었다. 다른 나라의 정부에서도 비슷하게 공식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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