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텟 규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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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cteto.png|섬네일|옥텟 규칙]]
'''옥텟 규칙'''(octet rule)은 [[분자]]를 이루는 각각의 [[원자]]는 [[전자]]가 [[최외각 껍질]]에 8개가 들어갔을 때 가장 안정된 상태라고 하는 화학 이론이다. 주로 2주기 원소에서 성립하는 규칙이다. K 껍질에는 1s 오비탈밖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최대 2개의 전자가 들어간다.(듀엣 규칙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옥텟 규칙을 만족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
옥텟 규칙을 다른식으로는
이런 옥텟 규칙을 만족하는 원자들은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산소와 질소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부르는 산소와 질소는 원자 단독 형태가 아니라 원자 두개가 공유결합을 하는 형태로 존재하는데, 이때 공유결합이 각 원자에서 옥텟 규칙을 만족하게 만들어 두 원자가 안정한 분자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가령 O<sub>2</sub><sub>,</sub> N<sub>2</sub> 가 이에 해당한다.
== 듀엣규칙 ==
공유결합상태의 수소나 2주기 금속 원소들은 헬륨과 같은 형태인
== 확장된 정의 ==
그런데 위에서 설명된 바와 다르게, 옥텟규칙은 일반적 정의대로 쓰이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다. 그래서 옥텟 규칙은 일반적 의미보다는 확장된 의미로
=== 공명구조<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63148&cid=62802&categoryId=62802|제목=공명구조|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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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위결합<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45085&cid=47337&categoryId=47337|제목=배위결합|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
배위결합은 화학결합을 이루고 있는 물질이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령 암모니아(NH3)에서 중심원자인 N는
== 예외 ==
위에서 언급한 대로
=== 불완전한 팔전자계 ===
어떤 화합물에서는 중심 원자 주위의 전자수가 8개보다 적어도 그 분자가 안정할 때가 있다. 가령 2주기 원소이며 알칼리 토금속인 베릴륨(Be)를 생각해보자. 베릴륨은 2s궤도에 원자가전자가 2개가 있다. 기체상태에서는 BeH2는 분자로 존재하므로 H-Be-H라는 루이스 구조식으로 나타낼 수 있고, 이 구조식에서 알 수 있듯이, Be는 4개의 전자만으로 둘러싸여 있다. 다른 예시로 삼플루오린화 붕소(BF3)도 붕소의 전자수가 6개이므로
=== 홀수 전자 분자 ===
일산화질소(NO)는 질소가 옥텟규칙을 위반하고 있어 일산화질소는 불안정하다. 이때 일산화질소는 좀 더 안정한 구조인 이산화질소(NO<sub>2</sub>)로 바뀌려 하는데, 일산화질소(NO)는 대기중의 산소(O<sub>2</sub>)에서 산소 원자 하나와 추가적으로 결합하면서 이산화질소가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산화질소도
[[파일:Nitrogen-dioxide-resonance-2D.png|섬네일|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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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칼이온]]
* [[배위결합]]
* [[루이스
* [[옥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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