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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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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사의 존재 이유에 대한 최초의 연구는 [[로널드 코스]]에 의해 탄생하였다. 코스는 1937년에 발표한 논문, 기업의 본질({{lang|en|The Nature of the Firm}})을 통해 경제주체들간의 시장에서의 거래는 상당한 거래비용({{lang|en|transaction cost}})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위계조직과 보상체계를 갖춘 회사라는 조직이 시장보다 효율적인 거래 장소인 경우가 있고 그 때문에 회사가 발생하게 되었음을 지적하였다.<ref>{{서적 인용 |저자= 김화진 |제목=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금융 |연도= 2009|출판사=박영사 |위치= 서울 |쪽=4 |ISBN=978-89-7189-066-0}}</ref>
글자 뜻은 회(會)모을, 사(社)모일, 다양한 세부 분야로 전문화 된 일을 모여서 협업하는 것입니다. 기(企)바랄, 업(業)은 상업(商業)이고, 상(商)은 중국 고대 국가 상(商)나라에서 온 글자고, 상나라 첫 수도가 상구(商丘) 상추시입니다. 상나라 전지역에서 조공이 상구로 집중되면서, 목(木)나무가 번성한것처럼 상구가 번창한 모습을 표현한 글자가 업(業)입니다. 즉, 회사가 번창하길 바라는 것이 기업입니다. 회사가 번창한 기업이 되려면, 자산-부채=자본이 지속적 증가할 수 있는 금리 차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이 기본이고, 공공에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비영리 기업은 지속 가능한 외부 자본 투자 지원이 요구됩니다.
 
== 기업의 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