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Npsp (토론 | 기여)
잔글 ~하는 데 역할을 맡다
1번째 줄:
'''기탁성''' (奇卓誠,?~[[1179년]])은 [[고려]] 중기의 무신(武臣)이다.
 
[[무신정변]](武臣政變)에 가담하여 어사대사(御史臺事)가 되었으며 [[조위총]](趙位寵)의 난(亂)을 평정한 공로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올랐다.
7번째 줄:
[[고려 의종|의종]](毅宗)의 총애를 받아 숙위군(宿衛軍)의 견룡(牽龍)으로 발탁된 뒤 위장군(衛將軍)이 되었으며 [[1170년]]에 벌어진 무신정변(武臣政變)에 가담하여 의종을 폐위시키고 [[고려 명종|명종]](明宗)의 즉위와 함께 어사대사(御史臺事)가 되었다.
 
4년뒤인4년 뒤인 [[1174년]]에 조위총(趙位寵)의 난을 진압하는데진압하는 데 부원수(副元帥)로 출병하여 반란을 평정한 공로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이부판사에 올랐으며 사후에는 추충협모좌리동덕공신 수태사 문하시중(推忠協謀佐理同德功臣守太師門下侍中)에 추증되었다.
 
훗날 무신정권의 강력한 실권자가 되는 [[최충헌]]을 별초도령(別抄都令)으로 발탁한 인물도 바로 기탁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