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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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Marcus Licinius Crassus, [[기원전 115년]] 경 – [[기원전 53년]]) [[로마 공화정]]의 군인이자 정치가였다. [[술라]]파로 정계에 등장하여 [[스파르타쿠스 전쟁]]을 진압하고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와 함께 [[제1차 삼두정치]]를 이끌었다. 파르티아와 전쟁중에 대패하여 죽었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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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원정과 죽음===
[[기원전 55년]] 크라수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파견된 이후 [[파르티아]]와 로마와의 전쟁이 벌어졌다. 크라수스는 자신의 두 경쟁자인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를 능가하는 군사적 업적을 이루길 원했고 그것을 파르티아와의 전쟁중에 이루려고 애썼다. 초반에 파르티아를 상대로 너무나 쉽게 승리를 거둔 크라수스는 파르티아와의 전쟁을 너무 쉽게 생각하였고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서 너무 깊숙히깊숙이 쳐들어갔다. 그러나 [[카르하이 전투]]에서 크라수스 군은 파르티아 군에 대패하고 크라수스의 아들은 전사하고 크라수스도 적의 계략에 말려서 살해당했다. 약 4만명의 파르티아 원정군중 살아서 도망친 로마병사는 약 1만명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로마군은 참패했다.
 
전설에 따르면 파르티아 왕은 붙잡혀온 크라수스의 목에 황금을 녹여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