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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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준비가 끝나자, 리처드를 언덕 위에서 아래로 끌어내기 위해 대포와 화살을 통한 간접공격을 가했다. 리처드 군대가 돌진할때 리처드는 우익군을 지휘하던 노섬벌랜드 백작에게 전투에 참가할 것을 명령했다. 허나, 여전히 중립을 지키던 노섬벌랜드 백작은 자신의 군대를 저지하고, 이 명령을 거부했다<ref>이 행동에 대해 그날 그는 포로가 되었지만, 얼마안가 새로운 국왕이 된 헨리 7세에 의해 석방되고, 모든 작위와 소유 영지를 인정받았다</ref>. 전투의 향방을 헨리쪽으로 우세하게 이끌어 놓은것은 근처에서 대기하던 스탠리 경의 결정이었다.
 
리처드의 부대 지휘관이었던 [[노포크 공작 존 하워드]]가 전사하자, 중립을 지키던 스탠리 경과 노섬벌랜드 백작도 상대방측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리처드는 전황을 확실히 돌리기 위해 용감한-어찌보면 자살행위라고 말할 수 있는-돌격을 감행했다. 돌격한 곳은 주전장에서 떨어진 장소에 포진했던 헨리의 부대였다. 이 돌격에서 리처드는 헨리의 기수였던 윌리엄 브란든를브란든을 살해할 정도로 깊숙히깊숙이 파고 들었다. 하지만, 리처드의 시야에 헨리가 들어왔을때들어왔을 때, 스탠리 경의 군대가 밀어닥쳤고, 헨리의 군대는 리처드를 포위했다.
 
여기서 리처드 3세는 살해당했으니, 향년 32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