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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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1471년]] [[투크스베리 전투]]에서 대패배를 당하고 [[프랑스]]로 몸을 숨긴 헨리는 그해 [[8월 7일]] 잉글랜드 왕이 되기위해되기 위해 소수의 병력(그 대부분은 프랑스의 용병)과 더불어 고향인 펨프룩셔(Pembrokeshire)에 상륙했다. 리처드 3세는 그때까지도 랭커스터 가문의 군대와 전투를 벌였으나, 이 전투가 최후의 전투가 되었다. 그에 반해 헨리는 군사 경험에는 뒤쳐졌으나, 아군으로써 경험이 풍부하고 재기에도 뛰어났던 숙부인 [[베드퍼드 공작 자스퍼 튜더|펌브룩 백작 자스퍼 듀터]](후에 베드포드 공작)과 [[옥스퍼드 백작 13세 존 드 비어|옥스퍼드 백작]]을 데리고 있었다.
 
헨리는 부친의 고향인 [[웨일스]]를 돌아다니며 지지자들을 모았고, 중부지방에 도착했을때에는 추정 약 5,000명의 병사를 모으게 되었다. 이것에 대항해 리처드 3세는 약 8,00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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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이 전투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리처드 3세]]》에도 등장한다. 그러나 그 장면은 다분히 셰익스피어의 창작이라고 생각된다. 극중에서 리처드는 돌격 후, 낙마하면서 울부짖었다. "말을! 말을 주거라! 대신 내가 왕국을 주겠노라!"라고 했다. 여기서 그의 왕관은 [[산사 나무]]의 가지위에가지 위에 올려놓았고, 헨리가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허나 실제로 리처드는 병사가 왕을 바라볼 수 있게하기위해있게 하기 위해 두건을 갑옷에 입었는지도 알수알 수 없었고, 왕관은 몸에 지니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