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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와 [[나우아틀 마야]]의 토착 멕시코인 통역자 [[말린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마르틴 코르테스는 처음으로 에스파냐에 간 메스티소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제 의지가 아니라, 그의 동생이 멕시코에 새 정부를 세우려던 반란을 이끌다 추방되었기 때문이었다.
 
최초로 제발로 유럽땅에 발을 딛은 확증이 있는 메스티소는 [[아스텍]] 황제 [[목테수마 2세]]의 손자들로, 에스파냐 왕가가 인정한 왕통이었다. 이 가문중에서 유명한 후손으로는 아코스타 가문과 에스파냐 미라바예 백작이 있는데, 2003년 그는 멕시코에 정부가 1934년에 폐지한 소위 "목테수마 연금"을 다시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그 금액은 목테수마의 현 후손들이 각자 편히 살수살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페루 출신의 메스티소로는 에스파냐 정복자 세바스티안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와 잉카 제국의 공주 이사벨 침포 옥요운의 아들인 [[잉카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가 있다. 그는 안달루시아의 [[몬티야]]에 살다가 1616년에 죽었다.
 
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까지 수천명의 칠레인 백인과 메스티소 혹은 카스티소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독재 정권을 피해 유럽으로 망명했다. 오늘날 서유럽에는 메스티소 이주자가 늘고 있으며, 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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