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2004년 시즌 역시 16차례의 선발 등판 결과 4승 7패 방어율 5.46의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이 기간은 텍사스 팀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는 부담감과 겹쳐 이 기간은 그에게는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2005년 시즌은 재기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월 14일]] [[LA 에인절스]]에 첫승을 거둔 후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를 연파한 것이다. 그리고 [[6월 5일]]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미국 진출 11년 만에 메이저리그 통산 100승을 얻어냈다. 그러나 이후 내셔널 리그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참가하고4게임에 있다출전해 12이회를 던지며 평균 자책 0.00으로 3세이브를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하며 팀의 4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2005년 11월 30일 박리혜씨와 하와이에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