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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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으로, 일찍 [[만주]]로 이주하여 [[단둥]]의 안동현고등여학교에서 수학했다. [[신의주]] 신연극장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다가 극장 영사기사로 일하던 [[최인규 (영화감독)|최인규]]와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 남편 최인규의 권유로 [[1937년]] 《심청》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가 되었다. 최인규가 감독으로 데뷔한 뒤로는 남편의 영화에 주로 출연했으며, 만년소녀로 불릴만큼불릴 만큼 청순한 용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국 최초의 여성 감독인 [[박남옥]]이 학생 시절 김신재에 대한 동경을 계기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hani.co.kr/cine21/K_C973P094/C973P094_060.html
|저자=조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