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알렉상드르 베르티에: 두 판 사이의 차이

'''루이 알렉상드르 베르티에'''(Louis- Alexandre Berthier, prince de Wagram, [[1753년]] [[11월 20일]] [[프랑스]] [[베르사유]]~[[1815년]] [[6월 1일]] [[독일]] [[바이에른]] [[밤베르크]])는 [[나폴레옹]]의 주석 육군원수로 임명된 [[프랑스]]의 군인으로 귀족의 작위를 받은 왕실 토목공사 감독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해 [[라파예트]]의 군대에 배속되어 군사경험을 쌓았다. [[1791년]]~[[1792년]] [[프랑스 혁명]]에 측량 겸 참모장교로 참여했고 [[1793년]] 3월에 왕당파와 싸우기 위해 서부 프랑스로 파견되어 귀족이라는 이유로 4개월만에 다시 소환되 지하로 숨었다. 그후 [[알프스]] 주둔군과 이탈리아군 사단장과 참모총장으로 재등용되어 [[이탈리아]]로 진격해 [[1798년]] 2월 [[이탈리아]] [[로마]]를 점령하고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에 가담했다. [[1806년]] [[나폴레옹]]은 그의 충성심을 인정하고 뇌샤텔 대공 자리에 앉히고 [[1809년]]에는 [[바그람]] 공 칭호를 수여했다. [[1812년]] [[러시아 원정]] 당시에도 [[나폴레옹]] 곁에 있었으며, [[나폴레옹]] 퇴위 후 [[루이 18세]]의 신하가 되었다. 그 후 은퇴하여 [[바이에른]]에서 머물다 갑자기 쓰러져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