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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大鐘賞, Grand Bell Awards)은 [[대한민국]]의 영화상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한다. 원래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였다가, 1992년에 민간으로 이관되었다. 대종상 트로피는 영화 시상식을 상징하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두 남녀가 떠받치고 있는 모양으로 조각됐다. 원래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였다가, 1992년에 민간으로 이관되었다. 대종상 영화제이나 대종상 시상식이 합당한 표기라는 주장이 있다.
 
== 발자취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영화 50여시상식으로 년이라는[[1962년]] 역사를제1회를 지니고개최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970,70~80년대에는 1980년대에는 반공적이며반공과 국가 정책을 홍보하는 성향이 강한 영화들이영화가 주로 수상되었다. 이후 다양한 영화 장르의 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특히 1992년에1992년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바뀌어바뀌며 진정한 영화인의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과거에는 작품성에 심사 기준이 작품성에 치중되었으나, 점차 매스컴과 일반 관객들의관객의 다양한 관점들이관점이 많이 반영되었다.<ref name="글로벌_1">예술·스포츠·취미/영화/영화의 감상/세계의 주요영화제/대종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다음은 대종상의 간략한 역사이다.<ref>{{웹 인용 |url=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2002&article_id=408# |제목=“개혁은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 기사 : 씨네21<!-- 봇이 따온 제목 --> |확인날짜=2010-01-09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0057/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2002&article_id=408# |보존날짜=2016-03-04 |url-status=dead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