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심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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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는 재향군인으로 별 직업없이 살아가던 에이브러햄은 [[모나 심슨 (심슨 가족)|모나]]와 결혼하고, [[1956년]]에 아들 호머를 얻는다. 그러나 이미 에이브러햄은 약간의 여성 편력이 있었는지 다른 두 여자들 사이에서 [[허버트 파월|허버트]]와 [[에이비 심슨|에이비]]를 두었다. 1960년대, 사회적인 반전 운동에 힘입어, 모나는 시위를 하게 되고, [[몽고메리 번즈]]의 생화학 실험실을 폭발시키고, 도주하나 번즈에게 눈에 띄어 결국 가정을 버리고 잠적한다. 에이브러햄은 혼자서 아들 호머를 키웠고 호머가 약간 멍청하게 보이는 이유도 아마 에이브러햄의 자식의 교육에 대한 무관심 때문일 수도 있다.
 
에이브러햄 심슨은 정체불명의 여인과의 사랑을 통해 [[허브 포웰]]이라는 사생아를 낳기도 했다.
 
호머가 [[마지 심슨|마지]]와 결혼할 때, 에이브러햄과 호머는 단칸방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데, 신혼집 마련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호머에게 주고, 같이 들어가 살게 되나 2주 만에 도로 나와 양로원에 자리를 잡는다. [[제스퍼 버들리]]와 양로원에서 가장 친하며 한때, 며느리 마지의 어머니, 자신의 안사돈인 [[재클린 부비에]]에게 청혼까지도 하였다. 과거 자신의 하사였던 몽고메리 번즈를 매우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