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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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yotoFushimiInariLarge.jpg|thumbnail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수많은 도리이]]
[[파일:Inscriptions on torii, Fushimi Inari shrine, Kyoto.jpg|섬네일|도리이에 새겨진 기부자의 이름]]
'''도리이'''({{llang|ja|鳥居|とりい}})는 전통적인 [[일본]]의 관문으로 일반적으로 [[신사 (신토)|신사]]의 입구에서 발견된다.
 
도리이의 기본적인 구조는 두 개의 기둥이[[기둥]]이 서있고 기둥 꼭대기를 서로 연결하는 '''가사기'''(笠木)로 불리는 [[가로대]]가 놓여있는 형태이다. 제일 위에 있는 가로대의 약간 밑에 있는 두 번째 가로대는 '''누키'''(貫)라 부른다. 도리이는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대개 [[주홍색]]으로 칠해진다. 오늘날의 도리이는 돌이나 [[금속]],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도리이는 '불경한 곳(일반적인 세계)'과 '신성한 곳(신사)'을 구분짓는 [[경계]]이다. [[이나리]] 신사는 대체적으로 많은 도리이를 갖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종종 감사하는 의미로 도리이를 기부해 왔다.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는 이러한 도리이 수천 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