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파일:KyotoFushimiInariLarge.jpg|thumbnail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수많은 도리이]]
[[파일:Inscriptions on torii, Fushimi Inari shrine, Kyoto.jpg|섬네일|도리이에 새겨진 기부자의 이름]]
'''도리이'''({{llang|ja|鳥居|とりい|토리이}})는 전통적인 [[일본]]의 관문으로 일반적으로 [[신사 (신토)|신사]]의 입구에서 발견된다.
 
도리이의 기본적인 구조는 두 개의 [[기둥]]이 서있고 기둥 꼭대기를 서로 연결하는 '''가사기'''(笠木)로 불리는 [[가로대]]가 놓여있는 형태이다. 제일 위에 있는 가로대의 약간 밑에 있는 두 번째 가로대는 '''누키'''(貫)라 부른다. 도리이는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대개 [[주홍색]]으로 칠해진다. 오늘날의 도리이는 돌이나 [[금속]],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16번째 줄:
다른 학자들은 도리이가 중국의 [[패루]](牌楼)나 한국의 [[홍전문]](紅箭門)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도리이라는 단어의 기원 또한 불분명하다. 어떤 이론은 "닭이 머무르는 자리"를 의미하는 한자 "鶏居"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신토에서[[신토]]에서 닭을[[닭]]을 신의 전령이라고[[전령]]이라고 여기는 데에서 비롯된다. 다른 이론은 "통과해 들어가다"라는 뜻의 "通り入る(도리이루)"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
 
== 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