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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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는 미국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해 도미니카의 산토도밍고 국제공항으로 가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의 [[에어버스 A300]] 여객기가 뉴욕 퀸스의 주택가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260명, 지상의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사고이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서 앞선 [[일본 항공]] [[보잉 747|747기종]]을 뒤따라 이륙했는데, [[비행익상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이륙조종을 부조종사가 담당했는데 비행익상 소용돌이를 벗어나고자 러더를방향키를 좌우로 강하게 조작하였고 이로 인해 수직꼬리날개가 떨어져 나가 추락하고 만다.
 
당시 [[에어버스 A300]]기종을 운용하는 대다수의 항공사는 비행익상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가 위한 조작법으로 [[방향키 (항공기)|러더방향키]]를 좌우로 강하게 차도록 훈련시키고 있었는데, 에어버스 A300 기종에서는 이런 과도한 조작은 항공기의 수직꼬리날개와 동체 연결부위에 과도한 부담을 줘서 꼬리날개가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었다.
 
{{21세기의 항공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