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레옹 블룸블륌''' (André Léon Blum, [[1872년]] [[4월 9일]] ~ [[1950년]] [[3월 30일]]) 은 [[프랑스]]의 정치가이다. 알자스 태생으로 처음에는 법률·철학을 공부하다가, [[1899년]] 사회당에 입당하였다. [[1919년]] 국회 의원, [[1924년]] 사회당 당수를 역임하였으며, [[드레퓌스 사건]]에서는 무죄론을 주장하였다. [[1936년]] 인민 전선 내각을 조직하고 수상으로 취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체포되어 [[독일]]에 있다가 전쟁이 끝나자 귀국하여 다시 수상 겸 외상의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