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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變化)는 세상에 [[존재]]하는 [[물체]]의 형상, 성질 등의 특징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특징이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도 있고, 새롭게 되는 것도 변화라고 한다.
 
 
'''변화'''(變化)는 세상에 [[존재]]하는 [[물체]]의 형상, 성질 등의 특징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특징이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도 있고, 새롭게 되는 것도 변화라고 한다.
 
 
변화의 요인으로는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이 있다.
 
 
 
 
 
외부적 요인은 '외부적 충격을 받은 대상의 변화 정도'에 따라 '모방적 변화'와 '드문 변화'의 두 가지를 만든다.
 
'모방적 변화'는 '여태까지 있었던 차원정도로 변한' 것을 뜻한다. '드문 변화'란 말 그대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은 변화로 곧 '여태까지 없었던 차원으로 변하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내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와 혼동하여서는 안된다.
 
내부적 요인은 '내부적 충격을 받은 대상의 변화'이다. '외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는 '내부와 외부의 영향'을 모두 받아서 변한 것이라면 '내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는 '내부의 영향만'을 받아서 변한 것이다.(*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는 모두 '외부의 영향'이 들어가 있지만 생략한다.)
 
내부적 요인은 '내부적 충격을 받은 대상의 변화'이다. '외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는 '내부와 외부의 영향'을 모두 받아서 변한 것이라면 '내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는 '내부의 영향만'을 받아서 변한 것이다.(*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는 모두 '외부의 영향'이 들어가 있지만 생략한다)
 
'외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와 '내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를 각각 '영향 받음'과 '자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 즉 '자각(自覺)'은 한자를 풀이해보면 '스스로 앎'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문에 정진할 때 '스승없이 혼자 배웠다'나 '독학으로 합격했다' 같은 것과 다르다. 자각이란 '배움 자체가 없는 것'을 뜻한다.
자각은 '여태까지 없었던 차원으로 변한' 것을 뜻한다.
 
 
매우 드물고 신기한 일이고, 역사에서도 그러하다고 여긴다. 보통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은 가능한 일이라고 감정적으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없는 것'이 저절로 '있는 것'이 되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당연히 불가능하다.
우주 역사를 보면 '과학'이 발달하고 있고 '새로운 음식', '새로운 작품', '새로운 문화' 들이 생겨나는 것이 '무(無)에서 유(有)'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않다. 이것은 쉽게 언급할만큼 밝혀지지않은 인류 최대의 문제겠지만,
'유(有)들이 조금씩/매번 다른 비율로/새로운 유(有)와 함께 모여 만든 (다른) 유(有)'라고 생각해야한다. 애초에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자각'또한 불가능하다. 그러나 흔히 말할 때는 '외부의 영향'을 배제하고 말하기때문에 '자각'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각'과 '드문 변화-외부적 요인에 의한 변화-'를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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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일으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자각'을 일으킬 순 없다. 그러나 '드문 변화'는 만들 수 있다.
그것은 '경험들을 모두 꺼낸 후에 그것을 여러 형태로 조합을 해서 최적의 형태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론적으로는 간단할지 모르겠지만 '경험'을 모두 꺼내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그렇기때문에 현대 사회에서는 '변화'를 훌륭히 여기는 것이다. 물론 '긍정적인 변화'를 뜻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변화-마이너스, 소극, 유해, 쇠퇴, 악취 등과 관련-'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노화'가 바로 그것이다. 인간은 늙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그렇기때문에 사회에서는 '늙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어찌됐건 '변화'는 한 사람이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는 어떤 형태로든 이어진다. 그 변화를 조금이라도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자신의 경험을 자손에게 물려주어 지구발전과 자연 보호, 머나먼 세상으로의 여행에까지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그러려먼 '계속 노력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것은 중력이나 전자기력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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