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도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8번째 줄:
 
L-도파는 [[파킨슨병]] 환자의 치료를 위해 [[경구투여]]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흑색질]](substantia nigra)의 [[도파민]] 분비는 억제되어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L-도파를 투여하여 인위적으로 도파민의 양을 늘려준다.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하지 못하는 도파민과 달리, L-도파는 혈액뇌장벽을 자유롭게 통과하므로 경구투여로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 [[노르에피네프린]]의 전구체로 여겨진다.
 
[[파일:Catecholamines biosynthesis.svg|섬네일|350px|가운데|카테콜아민의 생합성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