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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도'''(溶解度)는 [[용질]]이 [[용매]]에 포화상태까지포화 상태까지 녹을 수 있는 한도를 말하는데, 보통 용매 100g에 최대로 녹을 수 있는 용질의 [[그램|양(g)]]을 의미한다. [[온도]], 용매와 용질의 종류 등에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고체]]의 용해도는 증가하고, 기체의 용해도는 감소한다. 용해도를 표시할 때는 용질, 용매의 종류, 측정한 온도를 같이 표시해야 한다. 온도에 따른 용해도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를 용해도 곡선이라 한다. [[기체]]의 용해도는 [[압력]]에도 영향을 받는다. 낮은 압력에서 용매에 대한 용해도가 크지 않은 기체는 그 기체의 용해도가 그 기체의 부분압력에 비례하는데, 이를 [[헨리의 법칙]]({{llang|en|Henry's Law}})라 한다.<ref name="highschool-chem2">우규환 외 5인, 《고등학교 화학2》, (서울:(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 pp.58-62, 2003</ref>
==용해도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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