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로봇이 더함: de:Momotarō |
잔글 →줄거리 |
||
6번째 줄:
[[에도 시대]]의 이야기에 따르면 모모타로는 거대한 [[복숭아]] 안에 들어있는 채로 땅에서 나왔다. 이 거대한 복숭아는 강을 따라 떠내려가다 빨래를 하던 자식 없는 노파에게 발견되었고, 그녀와 남편이 그것을 먹으려고 열어보자 안에서 어린 아이를 발견하였다. 아이는 노인 부부의 자식이 되기 위하여 하늘이 자신을 보냈다고 설명하였고,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와 장남을 뜻하는 타로를 따서 모모타로라고 짓는다.
1753년에 쓰여진 아주 오래된 형태의 이야기에서는, 늙고 자식 없는 여인이 떠다니는 거대한 복숭아를 집에 가지고 온다. 노파가 복숭아가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보고 한입 베어먹자 갑자기 젊었을 때의 모습과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언덕에 있는 집에 돌아오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그의 집에
몇년이 흐르고, 모모타로는 부모를 떠나 약탈을 일삼는 [[오니]]를 없애기 위해, 괴물이 살고 있는 [[오니가시마]]라는 [[섬]]으로 가게 되었다. 여행길을
모모타로는 [[오카야마]]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 모험 이야기가 오카야마의 원전일 수도 있다. 이야기에 나오는 오니가시마는 종종 [[다카마쓰]]에 가까운 마기지마 섬과 연관되기도 한다. 그 섬에서 거대한 인공 [[동굴]]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ref>[http://www.city.takamatsu.kagawa.jp/english/kankou/B1e.html Oni-ga-shima(or Megijima)<!-- Bot generated title -->]</ref><ref>[http://www.city.takamatsu.kagawa.jp/english/kankou/seto/megiogi/index.html Megijima & Ogijima<!-- Bot generated title -->]</ref>
모모타로는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가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모모타로가 바구니, 하얀 복숭아, 또는 빨간 복숭아 안에 담기어 떠내려 왔다고 한다. [[시코쿠]]와 [[주고쿠]] 지역의 이야기에서는 또 다른 민담인 원숭이와 게의 싸움에서 온 등장인물과 혼합되어 있기도 하다. 이 이야기에서는 모모타로가 벌과 게, 맷돌, 밤, 쇠똥과 함께 오니가시마로 가게 된다.<ref>[http://www.f49m24.niknak.ne.jp/~kire/sub1-21.htm 桃太郎]</ref>
==모모타로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