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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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천의 위치와 옛날 ==
[[파일:Jungnangcheon, border of Nowon-gu and Dobong-gu.jpg|250px|섬네일|[[노원구]]와 [[도봉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중랑천의 모습. 왼쪽이 [[노원구]]
하천연장은 37km이며, 최대너비는 150m이고 유역면적은 288km<sup>2</sup>이다.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의 경계 부분은 서원천(書院川)이라 하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서울)|창동]](倉洞) 부근에서는 한천[漢川]이라고 한다. [[서울특별시]]의 시계 밖을 흐르는 부분 700m를 제외하고 [[서울특별시]]의 직할하천으로서는 19.3km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里門洞) 부근에서는 중랑천과 중랑개[中浪浦]가 되어 계속 남류하다가 장안교(長安橋)와 군자교(君子橋)를 지나서 [[청계천]](淸溪川)과 만나 서쪽으로 꺾여 [[한강]]으로 들어간다. [[청계천]], [[도봉천]](道峰川), [[우이천]](牛耳川) 등의 지류가 있다. 옛날에도 [[청계천]]과 중랑천의 하천오염이 심하던 모양으로 [[서빙고]](西氷庫)에서 하던 채빙(採氷)을 두모포(豆毛浦:현재 玉水洞) 쪽으로 장소를 옮겼다는 기록이 있다. [[1979년]]에 중랑천 하수처리장이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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