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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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만주사변]]이 발발하자, 장쉐량은 전력을 보존하기 위해 강력한 일본군에 저항하지 않고 산해관 안으로 철퇴하였다.
 
다만 [[헤이룽헤이룽장 ]] 주석을 맡고 있던 [[마잔산]]과 소수의 부대들이 장쉐량의 무저항정책을 거부하고 자발적으로 일본군과 싸웠다.
 
1933년 휘하의 숭저위안이 [[장성 전투]]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1934년 3월 장쉐량은 악예완(악(鄂)은 [[후베이 성]], 예(豫)는 [[허난 성]], 환(皖)은 [[안휘 성]]을 가르킨다) 공비([[홍군]]) 토벌 군의 부사령관이 임명되었고, 자신의 잔류 병력 병력 16만을 이끌고 [[간쑤 성]]으로 이동하였다. 1935년 장제스의 명령을 받아 간쑤 성 일대에서 [[홍군]]을 공격하고, 3번의 전투를 치루었으나 참패하여 3개 사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