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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년(강희 17년), 열세에 서게 된 오삼계는 황제에 즉위하여 국호를 주로 삼고 독립을 선언했지만, 반년 후에 병사하게 된다.
 
== 사후 ==
대장을 잃은 반란군은 급격히 이탈을 시작했고, 운남으로 도피하여 오삼계의 손자 오세가 황제를 이었지만, 1681년에 청군의 공격을 받아 오세는 자살하고, 전란은 종결했다.
 
그 후의 1683년에는 정경의 아들이 항복하자, 국내의 반청 세력이 일소되어 강희제에 의한 군주독재가 완성되었으며, 《삼세의 봄》이라는 청나라의 절정기가 초래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분류:청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