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두 판 사이의 차이

'''사탄'''([[표준 히브리어]]: {{unicode|שָׂטָן}}, ''Satan''; [[Tiberian Hebrew]] ''{{unicode|Śāṭān}}''; [[Koine Greek]]: Σατανάς, [[페르시아어]]: {{unicode|اهریمن}}, ''Satanás''; [[아람어]]: {{unicode|סטנא}}, ''{{unicode|Saṭänä}}''; [[아랍어]]: {{unicode|شيطان}}, ''{{unicode|Šayṭān}}'', [[Ge'ez alphabet|Ge'ez]]: {{unicode|ሳይጣን}} ''{{Unicode|Sāyṭān}}'', [[터키어]]: Şeytan)은 '''마귀'''라고도 하며<ref> (9절) 12:9 온 세상을 유혹하는 늙은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그 큰 용이 땅으로 내어 쫓기자 그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습니다. (현대인의 성격, 요한계시록 12장) </ref>, 타락한 영들의 우두머리다. [[루시퍼]]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 또는 마귀가 되었다. 사탄을 정괸사 없이 사용하면<ref> "대적" (שָׂטָן֙), 열왕기상 11장 14절 </ref> 보통명사가 되어 "대적자, 반대하는 어떤 사람"이 되지만 정관사와 함께 사용하면<ref> "대적" (הַשָּׂטָ֛ן), 스가랴 3장 1절 </ref> 고유명사가 되어 “고발하는 자, 참소하는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에 대해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에게는 진리<ref>진리란 하나님 말씀을 가리킨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17장 17절)</ref>가 없으므로 그가 진리의 편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그가 거짓말장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ref>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8장 44절</ref>라고 실체를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