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글레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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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_명명=[[Christian Gottfried Ehrenberg|Ehrenberg]],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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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lang|en|euglena}})는 [[유글레나과]] [[유글레나속]] 생물의 총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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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연두벌레라고도 하는 유글레나는 세계에 약 150종이 분포한다. 몸체는 [[원뿔]] 모양이고 길이는 0.025-0.254㎜ 정도이다. 몸 안에 [[엽록체]]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점에서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으나, 몸을 싸는 세포벽이 없고 편모로 유영하며, 또 안점(眼點)으로 [[빛]]을 감각하는 점에서는 [[동물]]이라 할 수 있다. 몸은 단세포로 되어 있고, 대부분 가늘고 긴 유선형이다. 또한 편모와 수축포 외에 안점·엽록체·핵 등의 세포기관과 저장물질인 [[파라밀론]]을 가지고 있다. 따뜻한 계절에 작은 연못이나 웅덩이의 [[물]] 표면에 [[녹색]]의 덩어리를 만든다. 대부분 맑은 물보다도 [[유기물]]을 품고 있는 흐린 물에 생육한다. 대부분이 녹색식물에 있는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녹색을 띠며 빛 [[에너지]]를 이용하고 작은 생물체를 먹기도 한다. 종류에 따라서는 배양하기 쉬우므로 연구용·교재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특히 편모운동의 관찰, [[주광성]](走光性)의 실험 등에서는 낯익은 생물이다. 유글레나의 주광성이란 안점에서 빛을 감지하여 빛이 오는 방향으로 헤엄을 치는 성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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