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라투르 전투와 그라블로트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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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바젠 장군은 [[메츠]] 서쪽에서 몇 km 떨어진 성곽 마을 [[생프리바라몽타뉴]]와 [[그라블로트]] 사이 남북으로 가로 놓은 언덕까지 군대를 철수시켰다. 프랑스군은 퇴각로인 서쪽을 보고 포진하게 되어 [[8월 18일]] 아침까지도 프로이센군은 [[마르스라투르]]에서 [[메츠]]로 가는 길과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어 프랑스군이 자기들의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프랑스군의 배치상태를 안 프로이센군은 방향을 동쪽으로 90도 전환했고 몰트케 장군은 자기의 부대를 정면배치했다. 그러나 바젠의 작전은 안전제일주의였기 때문에 몰트케는 처음 무승부가 될 것 같은 싸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생프라바]] 주변의 프랑스군은 매복해 있던 프로이센군을 하나하나 찾아내 타격을 주고 밤에 메츠로 후퇴했고 깊은 계곡과 미리 준비해둔 참호 뒤에 포진해 있던 프랑스 남쪽에서 공격해오는 프로이센군을 쳐부수었다. 하지만 바젠은 [[베르됭]]으로 가는 길을 뚫기 위해 반격을 하지 않고 밤에 메츠로 철수했다. 그라블로트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1만 3000명의 사상자와 프로이센군은 2만 명의 사상자를 내었고 프로이센군의 사상자가 더 많았으나 프랑스군을 함정에 빠뜨리는 데에 성공해 [[9월 1일]] [[스당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분류:독일이 참가한 전투와 작전전투]]
[[분류:프랑스가 참가한 전투와 작전]]
[[분류:프로이센-프랑스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