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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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동산]]에서 뜨로피모프의 사상도 인도주의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도주의이다.
* [[종교]] 역사에서도 인도주의를 실천한 예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민족종교인 [[천도교]]에서는 2대교주 [[손병희]] 선생때에 교인들이 [[밥]]을 지을때마다 한 숟가락씩 저장해두었다. 이렇게 모인 [[쌀]]은 어려운 교인들을 돕는 일에 사용되었다. 또한 [[신약성서]]의 [[마태복음서]] 25장에도 기억하지 못하는 나눔과 섬김을 했는가 아닌가, 곧 대가를 바라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도왔는가,아닌가로 구원과 심판이 갈라지는 이야기가 나온다.
* [[사회학]]자 [[장 지글러]]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서 [[적십자]] 등의 인도주의 구호단체가 가진 문제를 지적했다. 하나는 [[전투]]능력이 없기 때문에 [[분쟁]]지역에서 스스로 지킬 수 없으며, 둘째 쓸 수 있는 [[돈]]이 정해져 있으니 모든 기아들을 돕지 못한다.
* 출판인 김규항 씨는 《[[예수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에서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받음으로써 자존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변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대니얼 디포|다니엘 디포]]의《[[로빈슨 크루소]]》에서 인도주의자는 야만인들을 죽이는 스페인 사람들을 무시무시하고 잔인한 존재로 여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