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메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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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7-07-01}}
다다이슴의 레디메이드는 기성품의 일상적인 위치를 변질시킨 것이고, 제2차 대전 후의 폐물을 사용한 아상블라주나 정크 아트는 공업사회에 있어서 [[오브제]]의 새로운 전개이다.
'''레디메이드'''({{lang|en|Ready-made}}) 또는 '''파운드 오브젝트'''({{lang|en|Found object}})<ref>{{뉴스 인용|제목=Found Object Art – A Look at the Found Object Art Movement|url=https://artincontext.org/found-object-art/}}</ref>는 어떤 일상적인 기성 용품을 또다른 새로운 측면에서 보아서 만든 미술 작품의 한 장르이다. 20세기에 [[마르셀 뒤샹]]의 《[[샘 (뒤샹)|샘]]》이 이 장르의 대표적인 작품이다.<ref>{{뉴스 인용|제목=[사진미술 인문학] 20세기 미술의 시작 ‘레디메이드’|url=http://m.koreaphot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91|날짜=2018-11-09}}</ref>
[[파일:Bottle Rack - Marcel Duchamp.jpg|섬네일|200px]]
다다이슴의 레디메이드는 기성품의 일상적인 위치를 변질시킨 것이고, 제2차 대전 후의 폐물을 사용한 아상블라주나 정크 아트는 공업사회에 있어서 [[오브제]]의 새로운 전개이다.
 
== 정크 아트 ==
정크 아트(Junk Art) 또는 폐물예술(廢物藝術)은 일상생활 가운데서 생긴 폐물, '잡동사니'를 소재로 제작하는 경향의 예술이다. [[퀴비슴]]의 [[파피에 콜레]], [[다다이즘|다다이슴]]과 [[쉬르레알리슴]]의 [[콜라주]], 오브제 등 선구적 원천이 있긴 하나, [[제2차 대전]] 후,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초에 걸쳐서는 특히 기계의 부품 등 현대문명이 토해 낸 폐물을 격력한 형태의 대규모로 사용한 작가가 나오고, 양식적인 미의식을 위협하는 거칠고 사나운 표현을 내놓았다. 세자르, [[장 팅겔리|팅겔리]], 스탄키비치, 체임벌린 등이 대표적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