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총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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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독일의 정치}}
'''독일의 총리'''({{llang|de|Kanzler der Deutschland|칸츨러 데어 도이칠란트}})는 [[독일]]의 [[국가원수]]다. "수상(칸츨러)"이라는 말은 [[중세 초기]]부터 "[[재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그 어원은 [[라틴어]] 칸켈라리우스({{lang|la|cancellarius}})이다. 현임 연방총리는 [[올라프 숄츠]]이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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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크기 = 100px
|문장설명 = 독일 연방총리 문장
|현직그림 = 2015-12-14Olaf Angela Merkel CDU Parteitag by OlafScholz Kosinsky2021 -44cropped.jpg
|현직 = [[앙겔라올라프 메르켈숄츠]]
|취임일 = [[2005년2021년]] [[11월12월 8일]] 22일
|호칭 = [[각하 (호칭)|각하]]
|관저 = 총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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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계승자작위 =
|봉급 = €220,000
|웹사이트 = {{URL|bundeskanzlerinbundeskanzler.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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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과 같은 근대적인 총리 제도는 1867년 [[북독일 연방]] 연방총리(Bundeskanzler)로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취임한 것이 그 시초이다. 1871년 [[독일의 통일]]로 북독일 연방이 [[독일 제국]]으로 화함으로써 연방총리는 제국총리(Reichskanzler)가 되었고, 제국이 멸망한 뒤 [[바이마르 공화국]]에서도 Reichskanzler라는 이름으로 존속되었다. [[나치 독일]]에서는 [[독일의 대통령|대통령]]직과 총리직을 하나로 통폐합, [[나치 독일의 총통|총통 겸 총리]]직을 만들어 [[아돌프 히틀러]]가 거기 취임하였다. 히틀러가 자살한 뒤 대통령과 총리는 다시 분리되었고, [[독일연방공화국]] 성립 이후로는 [[독일의 연방총리]](Bundeskanzler)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그 시초인 북독일 연방 재상과 표현이 같아졌다.
 
현임최초의 연방총리는여성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이다. 메르켈은 최초의 여성 총리로서, 그녀의 취임으로 인해 여총리({{lang|de|Kanzlerin|칸츨러린}})라는 말이 새로 생겨났다. "칸츨러린"이라는 표현은 "칸츨러"의 여성형 명사이지만 메르켈 취임 전에는 단 한 번도 공식 직함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