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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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는 언젠가 [[월나라]]에 화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한 오자서는, [[제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아들을 제나라에 맡겼다. 그러나 스스로는 오를 버리지 않겠다고 돌아오고, 이 일이 본국에 돌아온 후에 알려져 문제가 되고, 오자서는 [[부차]]로부터 자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때, 오자서는 자신의 목을 베어 월나라 방향의 성문에 걸어두고, [[월나라]]가 오나라를 없애는 것을 보겠다는 저주를 남기고 자결하게 된다.
 
그 말에 격노한 [[부차]]는 오자서를오자서의 시신을 가죽 자루에 넣어 강물에 버리지만, 사람들은 그를 불쌍히 여겨 근처에 사당을 지어주었다. 오자서가 죽고 [[월나라]]를 경계하는 자가 없어지자 오는 파멸의 길로 나가게 된다. 오자서의 예언대로 [[와신상담]]한 [[구천]]의 월나라는 오를 쳐서 없앤다. [[부차]]는 구천에게 잡혀 죽게 된다.
 
== 사후 ==